태풍 나리 필리핀 북부 강타, 최대 풍속 150Km/h에 달해
`태풍 나리 필리핀 북부 강타`
태풍 나리가 필리핀 북부를 강타해서 인명피해를 입혔다는 소식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제 25호 태풍 나리가 필리핀 북부 지역을 지나 최소 13명이 숨졌으며 200만 명 이상이 대규모 정전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당국은 태풍 나리의 최대풍속이 시속 150㎞에 달했으며, 태풍이 상륙한 오로라주에서 대규모 정전상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 인근 5개주에서도 돌풍에 지붕이 날아가고 도로가 끊기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풍 나리 필리핀 북부 강타, 너무 안타깝다” “태풍 나리 필리핀 북부 강타, 빨리 복구됐으면 좋겠다” “태풍 나리 필리핀 북부 강타, 유학가 있는 친구들이 걱정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