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익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 3년째 후원
넥센타이어가 부인병 예방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넥센은 지난 11일, 유방암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넥센타이어가 3년째 공식 후원하고 있는 글로벌 공익 캠페인으로,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전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넥센타이어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청계광장에 캠페인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자에게 핑크리본 배지와 유방암 자가진단 카드 등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배포했다.
현장에서는 건강검진권(1명), 핑크 카페 건강음료 교환권(240명), 핑크 파우치(1,500개) 등이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했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넥센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와 함께 핑크캠페인을 응원하는 사진 촬영도 이뤄졌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캠페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exentire.korea)에서 자가진단 정보가 담긴 게시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된다.
회사 측은 캠페인을 후원하며 "핑크리본 캠페인 참여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성 건강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준엽 RPM9기자 i_eg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