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내숭 없는 성격으로 매력 발산
`정글의 법칙 한은정`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한은정이 털털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한은정은 정글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과감함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파크레인저의 동행하에 차 안에서 비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벽에 갑자기 잠에서 깬 은정은 화장실에 다녀와야겠다며 황급히 차에서 내렸다.
한은정의 노상방뇨 소리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류담이 한은정에게 어디서 해결했냐고 묻자 한은정이 “제작진과 파크레인저가 동승한 차 오른쪽 바퀴 뒤에서 일을 봤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한은정은 "차 뒤에서 볼일을 보는데 끊기지가 않았다"고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때 제작진이 갑자기 촬영을 시작하자 류담은 “왜 갑자기 촬영을 하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자다가 소리가 들려 놀라서 깼다”고 답했다.
한은정의 노상방뇨 소리가 제작진을 깨운 것 같다는 출연진들의 농담에 한은정은 “진짜 예민하다”며 부끄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한은정, 털털한 성격이 정말 매력있다”, “정글의 법칙 한은정, 더 좋아졌다”, “정글의 법칙 한은정, 다음주 방송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