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C(대표 진화근)는 한화투자증권 차세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300명의 인력을 투입, 18개월 동안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로 최고 수준의 매매속도, 금융상품의 멀티플렉스, 영업 밀착형 지원체계, 사용자 중심의 환경 등이 갖춰졌다.
매매와 펀드상품 시스템은 한화S&C와 한화투자증권 인력이 자체 개발했다. 정태순 한화투자증권 상무는 “모두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쳐 차세대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