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통해 베타키 지급
`하스스톤`
블리자드 하스스톤이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1일 `하스스톤` 비공개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은 워크래프트의 영웅과 등장인물이 카드 속으로 들어와 대전을 벌이는 게임이다. 단순한 방식에 비해 몰입도 높은 구성으로 첫 공개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하스스톤은 윈도우와 맥PC에서 먼저 플레이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는 추후에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스스톤 국내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하려면 블리자드 홈페이지에서 게임 등록을 해야 하며 국내 베타키가 필요하다.
지난 10일 하스스톤 한글판 공개 시연회를 통해 180여명의 현장 방문자에게 하스스톤 국내 베타키가 지급됐으며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유저들에게도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하스스톤, 기대된다" "하스스톤, 블리자드 대박" "하스스톤, 키 갖고 계신분 공유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