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아마존이 삼성전자의 최신 태블릿PC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 판매를 시작했다.
10일(현지시각) 샘모바일은 아마존에서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 16GB 제품을 549달러에, 32GB 제품을 5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둘 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며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가 있다. 단 화이트 모델은 16GB만 판매한다.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은 WQXGA(2560×1600) 해상도의 10.1인치 슈퍼LCD 디스플레이, 1.9GHz 옥타코어 엑시노스 5420 프로세서, 3GB 램,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마이크로SD 슬롯 등을 탑재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