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가을맞이 제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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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제철을 맞은 다양한 먹거리가 식욕을 자극하면서 군침이 절로 돈다. 오픈마켓 11번가(11st.co.kr)가 깊어가는 가을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철 음식과 조리 기구를 소개한다.

◇제철 산해진미로 건강 챙기기

집 나간 며느리가 굽는 냄새에 돌아온다는 `전어(1㎏·8900원)`는 가을을 대표하는 생선이다. 11번가에서 판매하는 전어는 경남 통영 거제 앞바다에서 직접 조업한 국내산이다. 원산지에서 고객 집까지 직배송하며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얼음주머니와 함께 제공한다. 회나 구이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

여름 내 산란기를 마친 `서해안 태안꽃게(1㎏·1만300원)`는 그동안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해 껍질 속에 살이 꽉 찼다. 성장기 어린이와 직장인에게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산지에서 아침에 잡은 꽃게를 톱밥 속에 넣어 배송한다. 살아있는 채로 배송하는 `남당리 양식 왕새우 800g(2만3900원)`은 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한 것은 물론이고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전남 무안에서 수확한 `햇밤고구마(1만원)`는 병충해에 따른 흠집이 없는 양품을 발송한다. 햇볕을 고르게 받아 색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부족한 비타민, 제철과일로 채우기

전남 나주에서 재배한 `친환경 나주배(2만6900원)`는 친환경 인증 제품으로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을 자랑한다. 외부 충격으로 흠집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개별 캡을 씌워 배송한다. `경북 청도반시(1만3900원)`는 국내 최대 감 생산지 청도에서 재배했다. 씨가 없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무기질, 비타민A·C 함유량이 많아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다.

`머루포도(1만7900원)`는 신맛과 달콤한 향기가 어우러져 미각과 후각을 동시에 자극한다. 포도 알이 떨어지지 않도록 이중 포장해 배송한다. 피로 회복에 좋은 `청도 햇사과(1만2900원)`는 사과잼, 사과쿠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조리기구 하나면 나도 요리사

`쿠커스 프라이팬 2종(1만4900원)`은 26·20cm 크기 두 종으로 구성됐다. 식물에서 추출한 다당류의 일종인 자일란과 타이타늄으로 외부를 코팅해 내구성을 높였다. 외부 충격이나 마모에 강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새우구이나 부침요리 등에 적합하다. `실리콘 주걱(6820원)`은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을 소재로 사용했다. 실리콘이 가진 유연성 덕분에 냄비, 프라이팬 등에 사용해도 긁히지 않으며 모양이 변하지 않아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실리콘 튀김 젓가락(8120원)`은 31㎝에 달하는 길이로 제작된 것은 물론이고 열전도율이 낮아 뜨거운 요리도 간편하게 집고 조리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를 내부 소재로 넣어 쉽게 휘어지거나 부러지지 않는다. 고구마, 감자, 대하찜 등 다양한 찜·전골요리에 적합하다. `옥수수 스마일 주걱(6620원)`은 옥수수 전분을 가공한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표면을 엠보싱 처리해 밥알이 잘 붙지 않는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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