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유족 인터뷰 결과 모두 오보라 밝혀져

故 로티플스카이, 뇌종양 투병 모두 오보
지난 8일 갑작스런 사망소식이 알려진 故 로티플스카이의 사망원인이 돌연사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동안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 25세)가 그동안 "뇌종양으로 쓰러졌다". 또는 " 투병사실이 있었다", 사망 당일에도 서울 성모병원에 투병중이다가 사경을 헤메 뇌사 상태였다"라는 보도가 모두 오보임을 밝힌것이다.
9일 오후 OBS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과 만난 자리에서 유족이 밝힌 내용으로 기존에 알려진 바와 달리 "뇌종양이다 투병생황이다"라고 하는 보도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한 "갑자기 쓰러져 소생술과 이것 저것 살리기 위한 모든 방법을 다해봤는데 소용이 없었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故 로티플스카이의 서울 성모병원 빈소를 방문하여 애도를 표하고 있으며, 직접 빈소를 찾지 못하는 동료들은 SNS를 통해서 애도를 표하고 있다. 특히 빅뱅의 태양이나 배우 동현배의 경우도 애도를 표함으로 인해서 친척이 아니냐는 보도가 줄을 이었는데 모두 오보인것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는 故 로티플스카이의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아 정확한 사인은 규명하기 어렵다. 앞서 OBS와 인터뷰한 유가족측 입장에서는 사인을 알지 못하나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도되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9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