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신’ 아이유, 결혼,임신설 유포 가해자에 ‘사회봉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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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합의

분홍신으로 돌아온 가수 아이유가 악성 루머 사건의 가해자와 합의를 봤다. 그러나 아이유에 대한 악성루머를 유포한 네티즌은 사회봉사 200시간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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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과의 루머에도 휩싸인 바 있어 애초 강경 대응을 천명했던 소속사 측은 명예훼손 혐의로 결혼설과 임신설 등을 유포한 A씨를 적발해 고발했다. 그러나 직접 선처를 아이유의 뜻에 따라 사회봉사 200시간을 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 고소를 취하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A씨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

앞서 A씨는 아이유가 유명 아이돌 멤버와 결혼한다는 내용을 인터넷에 유포시킨 혐의로 고소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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