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3와 기어로 인사동 한글로 물들이다

삼성전자는 한글날을 맞아 인사동 쌈지길과 통인가게 앞마당에서 `친절한 갤럭시노트3의 한글 이야기` 체험 마케팅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인사동 가게들과 협업해 소비자가 갤럭시노트3과 갤럭시기어 주요 기능으로 다양한 한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쌈지길 1층 광장에서는 액션메모, 스크랩북 등 갤럭시노트3의 에어커맨드 기능을 한글날과 관련된 퀴즈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3으로 찍은 사진에 손글씨 메모를 넣어 출력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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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한글날을 맞아 인사동 쌈지길과 통인가게 앞마당에서 `친절한 갤럭시노트3의 한글 이야기` 체험 마케팅 행사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인사동에서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통인가게 앞마당에서는 갤럭시노트3의 S파인더로 템플릿을 검색한 뒤 S펜으로 손글씨를 넣어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하며,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갤럭시노트3과 갤럭시기어의 혁신적인 기능을 아름다운 한글 콘텐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며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에서 국내외 소비자가 직접 갤럭시노트3과 갤럭시기어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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