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도라TV 카카오톡 공유 랭킹 1위는 `설리·최자 열애 블랙박스 영상(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kakao_rank&prgid=49144035)`이 차지했다.
아이돌그룹 에프엑스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열애설이 최근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화제가 됐다. 이 둘을 찍은 블랙박스 영상이 최근 카카오톡 공유 랭킹에서도 최다 공유수를 찍었다.
서울 성동구에서 설리와 최자가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뒷모습이 차량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촬영됐다.
이 영상 외에도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맥주를 마시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블랙박스 영상과 함께 이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두 사람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열애설에는 양측 모두 현재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발언은 좀 너무 했다” “열 네 살 나이 차이가 너무 놀라울 뿐” “장난삼아 손잡고 걸었다기에는 너무 다정해 보이는데” “최자 대단하다” “근데 이 블랙박스 차량이 더 대단하다” “둘이 손잡는 모습이 어색한데 진짜 사귀는 거 맞아?” 등 의견이 분분하다.
이와 함께 장진 감독은 “최자, 역시 난 놈이군. 꽃을 보내야 하나 술을 사라고 해야 하나”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궁금해 해는 설리와 최자의 블랙박스 영상 풀버전을 다 같이 클릭해보자. 커플인지 친한 선후배인지는 영상을 본 다음 판단해보자.
자료:판도라TV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