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 전북청 모바일 전자회의시스템 사업 수주

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전라북도청 모바일 전자회의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해 문서공유 위주로 사용된다. 개인판서, 공동판서, 북마크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행정포털과 연동, 청사 내 회의에도 적용한다.

우암코퍼레이션은 기존 데스크톱PC 전자회의 시장 점유율은 40%다. 전북도청 사업 수주로 향후 모바일 전자회의시스템 공공기관 확장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전자회의시스템은 수원시청, 무역협회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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