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소중한 내 폰, 더 예쁘게···스마트폰 액세서리

Photo Image

스마트기기가 급속하게 대중화하면서 보호케이스, 거치대 등 모바일 액세서리도 자신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터치하지 않아도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거나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까지 추가되면서 액세서리의 역할이 부각되는 추세다. 오픈마켓 11번가(11st.co.kr)가 스마트기기를 편리하고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액세서리 제품을 소개한다.

◇보호 기능에 패션 센스까지 더했다

스마트폰 화면이 점차 커지면서 외부 충격에 화면이 긁히거나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케이스는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면서 개성을 표현하려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인기가 높다.

`엘라고 아웃핏(3만원)`은 블랙, 흰색, 회색, 남색, 핑크 다섯 가지 색상으로 준비됐다. 알루미늄 보드에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접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애플 아이폰5 전용이며 단순한 디자인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낸다.

`벨킨 레고 폰케이스(4만2340원)`는 뒷면에 레고를 부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외장재 높이를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보다 높여 추락 시에도 화면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꽃무늬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플라워 케이스(1만2800원)`는 여성 고객에게 인기 만점이다. 카드 수납공간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패드에 스타일을 입히다

고리형 손잡이를 부착한 `라바 스마트패드 케이스(1만5100원)`는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애플 아이패드미니 전용으로 올해 출시된 `레오파드 아이패드 케이스(1만9800원)`는 호피무늬가 인상적이다. 다크·라이트 브라운, 화이트 세 가지 색상이 준비됐다. 스탠드 레일형으로 설계해 다양한 각도로 스마트패드를 세울 수 있어 편리하다. 내부를 구성하는 스웨이드 재질이 아이패드미니를 안전하게 감싼다. 구매 시 액정보호필름, 아이패드 전용 터치 펜, USB 전용 케이블, 홈 버튼 스티커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로지텍 아이패드 미니 키보드(8만9920원)`는 내장형 스탠드로 설계돼 편안하게 타이핑 할 수 있다. 내부 자석이 스마트 커버 기능을 구현하기 때문에 커버를 닫으면 화면이 꺼지면서 대기모드에 진입한다.

◇액세서리로 스마트폰 기능 100배 즐기기

정전식 터치 펜 `엘라고 스타일러스 펜(2만2000원)`은 세밀하게 터치 입력을 하거나 겨울철 장갑을 끼고 있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실리콘을 소재로 사용해 터치감도를 강화했다.

`벨킨 차량용 거치대(2만3330원)`는 흡착판을 이용해 자동차 내부에 고정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는 운전자 고객에게 인기다. 7인치 크기 이하 스마트폰에 사용할 수 있다.

`LG TONE+(8만2500원)`는 음악을 듣거나 모바일TV(DMB) 시청 시 전화가 오면 진동으로 알려준다. 넓은 주파수 대역을 지원해 선명한 음질로 통화할 수 있다. 이어세트 단자에 탑재한 자석으로 간편하게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스마트폰을 고정해 흔들림 없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삼각대(2만5000원)`도 판매한다. 높이는 최저 29㎝부터 최고 113㎝까지 조절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