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포인트·쿠폰에 모바일 데이터까지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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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11번가는 이달 말까지 포인트·쿠폰으로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의 습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쇼핑에 사용한 모바일 데이터 용량을 최대 1기가바이트(GB)까지 보상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멤버십, 오포인트, 현대카드 M포인트, OK 캐시백 등을 중복으로 사용해 최대 3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OK 캐시백은 5%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T멤버십, 오포인트, OK캐시백 포인트를 사용한 이력이 있는 고객은 사용 포인트를 최대 100%까지 11번가 포인트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오포인트 카드를 등록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쿠폰, 매일 오전 선착순 200명에게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모바일 데이터 리필 혜택을 제공한다. `T데이터 쿠폰받기`와 `T데이터 쿠폰 선물하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최대 1GB 데이터를 돌려준다.

박준영 11번가 마케팅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차별화한 마케팅을 선보여 고객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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