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도시에서 `홈케어닥터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집설명회는 서울(4일)을 시작으로 대전(4일), 부산(7일), 광주(7일), 대구(8일), 부천(8일)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된다. 모집설명회에는 코웨이 홈케어사업 성공사례에 대한 강의 및 홈케어닥터 업무 소개, 직업상담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웨이 홈케어닥터는 고객의 집을 직접 방문해 매트리스 및 에어컨 등의 오염상태를 측정하고, 맞춤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생관리 전문가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6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모집설명회에는 코웨이 홈케어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나지혜 코웨이 홈케어사업팀장은 “코웨이는 홈케어닥터를 꿈꾸는 분들에게 입문교육뿐만 아니라 정기적 교육을 제공해 국내 최고의 홈케어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