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가속기 전문 업체 드림인텍㈜ (대표 김진술)는 자사의 웹가속기 ‘탑스피더(TOPSPEEDer™)’를 한국지역난방공사 메인홈페이지 및 코레일 인터넷 열차 예매 서비스 에 성공적으로 구축완료 했다고 밝혔다.
웹가속기는 트래픽 증가에 따른 웹 서버의 성능 저하와 응답시간 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다. 서버로 유입되는 트래픽을 줄여 서버 성능을 높이고, 사용자에게 보내지는 트래픽을 줄여 회선 사용량을 줄임과 동시에 속도도 높인다. 또한 메모리 케쉬를 통해 방문자에 의한 서버구간 유입 트래픽을 대폭 줄인다.
기존 시스템 환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버 증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언론사, 은행 등 많은 기업들이 웹가속기를 도입해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탑스피더’는 국내 웹가속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올려온 드림인텍이 개발한 순수 국산 웹가속기다. 서버 효율 최대 200% 향상, 응답 지연 최대 10배 개선, 네트워크 대역폭을 절감해 최대 200% 효율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등 웹가속기 시장에서 성능을 인정 받아 왔다.
드림인텍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 및 코레일 인터넷 열차 예매 서비스의 웹가속기 공급 업체로 선정, 웹가속기 ‘탑스피더’를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
탑스피더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현하며 대국민 웹서비스 분야에서 속도와 안정성을 인정 받았으며, 코레일 인터넷 열차 예매 서비스에서도 원활한 예매가 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코레일 홈페이지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기차표를 예매하려는 고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폭발적인 트래픽이 발생했지만, 비교적 빠르고 안정적인 서버환경을 구현하며 기능을 발휘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드림인텍 김재욱 이사는 “코레일에 구축된 탑스피더는 연휴 동안 폭발적인 트래픽에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응답하여 원만한 서비스 제공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면서 “그 동안 웹서비스 분야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보여준 웹가속기는 앞으로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도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인텍㈜는 1994년 설립된 IT 전문 기업이다. 현재 웹가속기, ECM, 시스템 구축 및 시스템 유지보수 등 IT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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