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20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증하고 무료 청력검사를 실시한다.
스타키코리아는 2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한국노년복지연합이 주최하는 2013 노년건강걷기대회 및 가족문화축제에 참가해 20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증하고 무료 청력검사를 실시한다.
대회기간인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스타키코리아 부스에서는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청력을 진단하고 본인에게 맞는 청력 관리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는 “경제성장을 일궈낸 노인분들이 노인성 난청으로 인해 가족과 사회로부터 고립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보청기 기증과 무료 청력검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타키코리아는 노인을 비롯해 난청으로 고통 받는 모든 사람들이 청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