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기존 일반필름보다 3배 가량 강도를 개선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용 액정보호 강화유리 `글라스tR 슬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열쇠, 동전 등 금속성 물체가 표면에 닿아도 흠집이 나지 않도록 표면 강도를 높였다. 특수 화학 처리한 강화유리를 소재로 사용해 빛 투과율을 높여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독자 개발한 자가점착기술을 적용해 소비자가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3만7500원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