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관련 4개 단체 부산에서 `도원` 결의

전국의 로봇산업협회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우리나라 로봇산업 도약과 발전을 논의하고 지속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서유열)와 부산로봇산업협회(회장 강삼태), 경남로봇산업협회(회장 조창제),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김창호)는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전국 로봇산업협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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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로봇산업협회 간담회가 처음으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앞 테이블 왼쪽부터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장, 강삼태 부산로봇산업협회장, 정경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엄찬왕 산업부 기계로봇과장, 전유태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조창제 경남로봇산업협회장.

이날 간담회에는 4개 협회 회장 및 부회장 등 협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정경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과 엄찬왕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4개 협회는 이날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목표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4개 협회 회원사는 모두 310개다.

전유태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로봇산업계 전반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지혜를 모아 로봇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모인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강삼태 부산로봇산업협회장은 “로봇산업협회 간에 연계 협력하면 각 협회 활성화는 물론이고 정부 지원까지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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