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6일 충남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충청! 행복 워크숍`을 가졌다.
충청지역사업평가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역선도사업 2단계 2차년도 사업과 관련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사례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완 국회의원, 이시우 보령시장, 전의진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한무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대행, 이경미 충청지역사업평가원장 등 충청권 산학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한 우리지역 만들기 좌담회`는 이완식 전자신문 지역총국장 진행으로 `충청권 3개 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해 지역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2단계 1차년도 사업 참여 업체 중 지역발전에 기여가 큰 기업에 주는 `착한 기업`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학, 우신산전, 이엔에이치, 태성전장 등이 착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보령=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