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대표 카밍래리위엔)는 온수매트 `NWM-1301D(더블)`와 `NWM-1301S(싱글)`를 출시하고 난방용품 사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비타 온수매트는 온수순환 방식으로 매트에서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다. 또 저소음 설계 모터를 적용해 편안한 수면을 돕고 커버 물빨래가 가능해 위생적 사용이 가능하다. 발수처리가 된 매트 커버는 오염물질이 스며들지 않아 간편하게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앞, 뒤 구분 없이 양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온도센서, 수위센서, 온도 휴즈 등 6중 안전장치를 적용해 사용 안전성도 높였다.
이능규 노비타 영업본부 상무는 “20여년간 비데의 온수 가열 방식을 연구해 온 노비타의 기술을 토대로 온수매트의 온수 공급 장치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했다”며 “노비타의 노하우와 전국 서비스망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