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는 디즈니 픽사의 `몬스터 대학교` 개봉에 맞춰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와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애니모드는 영화 개봉에 앞서 갤럭시S4 `디즈니 뷰커버`를 출시했다. 전면부 커버가 뷰 커버기능으로 돼 있어 커버를 열지 않고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몬스터 대학교,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토이스토리, 곰돌이 푸 등 총 5종을 출시했다. 영화 개봉 후에는 디즈니 페이스북에서 영화와 신제품 홍보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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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브랜드숍에도 디즈니 캐릭터를 아우르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페이퍼토이, 모바일 악세서리 제품 등으로 구성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