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5S, 드디어 전세계 주문 시작

Photo Image
출처 : 애플 앱스토어(미국)

애플 아이폰 5S의 주문이 시작됐다. 현재 애플의 공식 웹사이트인 앱스토어를 통해서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고 1차 출시국으로 지정된 8개 국가에서 동시에 발매가 시작된 것이다.

앱스토어를 통해 신청한 초기 신청자들은 1~3일 이내 배송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미국내 이통사를 통한 공급은 AT&T와 스프린트, 버라이즌을 통해 공급된다.

미국내에서 아이폰 5S의 가격은 2년 약정을 기준으로 대부분의 이통사들이 16GB의 경우는 199$(한화 215,616원), 32GB는 299$(한화 323,966원), 64GB는 399$(한화 432,316원)에 공급한다.

Photo Image
출처 : 애플 앱스토어(미국)

20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티모바일(T-mobile)이 새로운 아이폰 5S 판매방식으로 제시한 약정을 공개하였다 이 약정에 따르면 2년간 매월 약 23$(한화 24,920원)을 전화비용에 추가 지불할 경우에는 아이폰5S의 초기 구입비용이 99$(한화 107,266원)에 불과하다는 것도 밝혔다.

한편 언락된 아이폰5S의 가격은 16GB모델이 649$(한화 703,191원) 32GB 모델이 749$(한화 811,541원), 64GB 모델이 849$(919,891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언락폰의 경우는 배송에 7~10일이 소요될것으로 공지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8개국에서 이제 막 시작된 애플의 아이폰 5S 주문 소식에 국내 사용자들은 국내 런칭이 언제될 것인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랜드팀


김재영기자 hasub1@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