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슬립큐, 한번 뿌리면 미끄럼 사라져???

생활건강 전문회사 천년넷(대표 오태호)은 66년 전통의 노루페인트에서 출시한 간편한 분무 스프레이 방식의 미끄럼방지제 ‘논슬립큐` 제품군을 1종에서 5종으로 다양화 하면서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B2B 마케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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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년 전통의 국민브랜드 ‘노루페인트’

NOROO는 세계화 시대를 맞아 세계 속의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회사다. 이미 한국에서는 정상을 넘어 세계 정상으로 도약하는 21세기 색채산업의 리더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노루페인트에서 국민안전사고지킴이로 출시한 제품이 ‘논슬립큐’ 미끄럼방지제다.

신축 아파트 등 욕실과 샤워 부스 크기가 점차 커지면서 미끄러져 발생하는 사고가 비일비재하다. 논슬립큐는 스프레이 방식으로 타일이나 대리석에 뿌려주면 미끄럼이 방지돼 화장실 등에서 일어나는 어린 자녀와 노부모들의 안전사고에 노출되는 것에 주목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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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슬립큐를 타일이나 대리석 표면에 뿌리면 작은 구멍이 일정한 간격으로 만들어지고 마찰계수를 300~500% 증가해서 미끄럼이 방지된다. 뿌린 후에도 타일이나 대리석 표면의 광택이나 색상에는 손상이 없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요철이 생성이 되는데 표면 광택이 그대로 살아 있다고 하니 그 기술에 궁금증이 더 생기게 한다.

◇ 1회 사용으로 반영구적인 미끄럼방지 효과!

이 제품은 스프레이 방식이어서 사용하기가 간편하다. 우선 바닥을 일반 세정제로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논슬립큐를 골고루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 이후 물로 씻어낸 뒤 발로 문질러 확인하면 바로 미끄럼이 방지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히려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확인하면 미끄러지지 않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논슬립큐는 기존 스티커ㆍ테이프 방식이나 코팅 방식과 달리 타일이나 대리석 표면에 2~6㎛ 크기 미세 구멍을 일정한 간격으로 만들어 마찰계수를 증가시키는 방식을 적용하는데 성인 발바닥 정도의 면적에 2~6마이크로미터의 요철 8~11만개 정도를 생성한다. 요철이 4만개 미만일 경우에는 미끄럼 방지 효과가 없으니 타 제품과 구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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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슬립큐 시공을 하면 발바닥 면적에 요철이 8~10만개 생성된다.

논슬립큐 분무 후에도 타일 대리석 등 피도물체 표면 광택이나 색상을 손상시키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보통 1~3개월만 유지되는 테이프 방식과 달리 한 번 시공으로 반영구적인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추가 지출비용이 더 이상 들지 않는다.

일반 가정은 물론 호텔, 병원, 학교, 실버타운, 헬스클럽, 수영장 등 다양한 장소에 적용할 수 있다. 논슬립큐 관계자는 "어린 자녀와 노부모가 대리석이나 타일 등에 미끄러지는 안전사고를 당하는 일이 빈번해 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깨끗한 실내 건축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일조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끄럼방지 제품은 250ml 기준으로 6㎡ 면적을 시공할 수 있으며 일반용 250ml 제품에서부터 1리터, 4리터, 10리터, 20리터 대용량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논슬립Q는 천년넷 생활건강쇼핑몰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 논슬립큐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welpia.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20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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