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재창업자와 예비창업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과정은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반과 사업 재기를 꿈꾸는 재창업자반으로 운영되며, 사업 실패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가와 업종전환 등을 준비 중인 기업인 재창업을 지원한다. 현창익 신보 기업지원부장은 “기업가의 사업 실패 경험이 성공을 위한 값진 자원이 되도록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재기를 꿈꾸는 중소기업인의 성공적인 재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