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스마트미디어 산업을 육성을 위한 `스마트미디어 생태계 활성화 위원회`를 발족했다.
미래부는 각계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학계는 물론이고 지상파·유료방송·통신·인터넷콘텐츠·TV제조사 등 산업계, 연구기관, 협회 등 관련 분야 27명으로 위원회를 구성됐다.
정한근 미래부 방송진흥정책관은 “스마트미디어를 선도적으로 육성, 방송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도모해야 할 시점”이라며 “적극적으로 정책을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래부는 위원회 논의 결과를 토대로 스마트미디어 생태계 활성화 계획을 수립, 오는 2014년 상반기 중으로 최종 정책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