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추석 맞아 소외된 이웃 위해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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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강성근 경영기획본부장(왼쪽부터 두번째)이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미혼모 시설 `마음자리`를 방문해 시설장인 배현순 다미아나 수녀(왼쪽부터 세번째)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추석을 맞아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추석맞이 지역사회공헌활동인 `9988 추석 사랑나눔` 사업으로 전국 32개 복지시설에 1억원이 넘는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한 것.

9988 추석 사랑나눔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가 고아·장애인·미혼모 등 소외된 이웃에게 중소기업의 사랑을 전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사회공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이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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