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드텔레시스가 네트워크 운용비용을 최대 60%까지 줄이는 `얼라이드 텔레시스 매니지먼트 프레임워크(AMF)`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기술이 적용된 AMF는 네트워크 관리를 단순화 하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통합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중앙관리, 자동 백업, 자동 업그레이드, 자동 프로비저닝, 자동 복구, 플러그 앤 플레이 같은 강력한 기능이 AMF에서 구현된다.
김대연 얼라이드텔레시스코리아 이사는 “기업 네트워크에서 요구되는 많은 작업들을 자동화해 네트워크 관리자 개입을 최소화 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AMF는 얼라이드 텔레시스 스위치 시리즈 `x8112` `x908` `AT-x610` `AT-x510` 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