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직무대행 이순노),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와 함께 11일 영흥화력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기술·판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 지원 및 해외마케팅 지원 △기계·전기·제어·계측분야 상호 기술지원 △산단공 직원 발전소 `학술강의 교류` 교육편성 지원 △발전설비 제작 구매 시 산단공 입주업체 제품 우선 반영 △기계·전기·제어·계측분야 상호 기술정보 교류확대 등 5개 협업 과제를 추진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