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올 들어 세 번째 LPG운반선 명명식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SK가스는 11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올해 세 번째 4만6000톤급 초대형 LPG 운반선 명명식을 열었다. SK가스는 이번 운반선을 포함해 총 여섯 척의 초대형 선박을 확보했다. 한 척당 연간 운반할 수 있는 LPG의 양은 약 40만톤으로 올해 세 척의 운반선 추가로 120만톤의 LPG 수송 역량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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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 SK가스 사장(맨 앞줄 왼쪽 아홉번째)과 내빈들이 초대형 LPG수송선 지.파라곤 명명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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