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머크(대표 미하엘 그룬트)는 지난 6일 한독상공회의소(KGCCI)와 독일국제협력유한책임회사(GIZ)가 주최하고 주한독일대사관이 후원한 `국내 독일계 기업의 전문인력-수요, 도전과 솔루션` 워크숍에서 독일 직업 교육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고 밝혔다. 미하엘 그룬트 대표가 강연자로 참석했다. 워크숍은 기업 인력 수요, 직업 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정부 입장을 기업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인력 개발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