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추석당일 오전 일부 서비스 중단

신한은행은 추석 당일인 19일 00시부터 12시까지 전산 센터 이전으로 일부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중지되는 업무는 △현금입출금기를 이용한 인출·송금·현금서비스·카드론 등의 자동화기기 서비스 △인터넷뱅킹·폰뱅킹·스마트폰뱅킹 등 전자금융서비스 △체크카드·직불카드를 이용한 물품구입 등 휴일에 가능하던 금융거래가 해당된다. 신용카드를 이용한 물품구입, 고객센터 전화를 통한 자기앞수표 조회 및 각종 사고신고 등의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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