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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IFA2013 전시회에서 삼성전자 CE부문 윤부근 대표와 미쉘 트로와그로 쉐프(오른쪽 두번째부터)가 `클럽 드 쉐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IFA 2013`에서 가구와 가전의 색다른 만남을 시도한 미래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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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IFA2013 전시회에서 미쉘 트로와그르 쉐프와 삼성전자 CE부문 윤부근 대표(왼쪽 세번째부터)가 `클럽 드 쉐프` 행사 진행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 부스 내에 약 270㎡ 규모로 특별전시 공간 `프리미엄 하우스`를 조성, 유럽 주요 거래선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하우스는 뛰어난 디자인으로 유명한 명품 가구사인 비앤비 이탈리아와 아크리니아와 협업해 조성했다.

하우스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명품 가구와 삼성의 프리미엄 가전제품이 결합된 실제 주거환경을 소개한다. 방문객이 주방·리빙·세탁 공간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한다. 프리미엄 하우스에는 타임리스 디자인을 채용한 프렌치도어 냉장고와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빌트인 조리기기와 스마트에어컨, 모션싱크 청소기 등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가전과 가구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공간을 제시하고, 삼성전자 생활가전이 소비자에게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한눈에 보여준다.

하우스에서는 `삼성 클럽드쉐프` 프로젝트 쉐프들이 프리미엄 키친 오픈을 기념,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400여명 참가자에게 맛과 아름다움을 살린 요리를 제공했다.

베를린(독일)=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