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는 자사 `딤채` 김치냉장고 광고 모델로 배우 소지섭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위니아만도는 소지섭이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고객들에게 영향력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전했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의 2014년형 딤채 신제품과 잘 어울리는 모델로 드라마, CF 등 활약을 기대했다.
김한 위니아만도 마케팅 상무는 “최근 SBS TV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귀여우면서 자상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소지섭이 이번 광고를 통해 딤채와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감성적으로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