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는 경기도, 안성시, 두원공과대, 단국대와 공동으로 오는 11일 안성상공회의소에서 `국가과제 참여 안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술개발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국가과제 참여를 통한 기술력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준비시기와 방법을 소개하는 자리다. 국가 R&D 사업이 어떤 프로세스를 거쳐 공고되고, 어떻게 준비해야 참여할 수 있는지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중소기업청,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등 관련 기관 팀장급이 자세히 설명한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제안서 작성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개발 기술 특허 출원에 필요한 제반 비용도 지원한다. 경기테크노파크 남부사업단 블로그(blog.naver.com/gtp_gku)에서 참여양식을 내려 받을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