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기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이 지난달 30일 강창희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국회가 입법부 차원에서 ICT 산업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ICT 인프라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85만 정보통신공사 업계 종사자의 헌신과 노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정보통신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8000여 정보통신공사업체의 공로를 치하했다. 함 회장은 “ICT 분야 일거리 창출에도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