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기업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코사인(KOSIGN:Korea Software Innovation Global Network) 연수단이 안랩을 방문했다.
코사인은 글로벌 공유가치창출 실행을 위해 안랩·웹케시·케이포엠·퓨처시스템·케이아이비넷· 알서포트·위엠비·라온시큐어가 동남아 지역 개발도상국의 SW 전문가를 양성하고 정보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코사인 임직원 15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4박 6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정보보호 기술을 배운다.
연수단은 현재 보안위협 트렌드와 악성코드 분석, 보안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