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수 기상청장이 취임 5개월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29일 사표가 수리돼 30일 이임식을 갖는다.
이 청장은 건강 등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청장은 1996년 과학기술처 연구관리과 서기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지난해 기상청 차장을 거쳐 올해 청장으로 임명됐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이일수 기상청장이 취임 5개월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29일 사표가 수리돼 30일 이임식을 갖는다.
이 청장은 건강 등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청장은 1996년 과학기술처 연구관리과 서기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지난해 기상청 차장을 거쳐 올해 청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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