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 준비기획단은 50일 앞으로 다가온 `2013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를 앞두고 28일 오후 3시 외교부에서 SNS 서포터즈 `사이버디(Cybuddy)`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이버디`란 `사이버(Cyber)`와 친구를 뜻하는 `버디(Buddy)`의 합성어로,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총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포터즈는 국내거주 20대 100명으로 구성됐으며, 총회가 개최되는 10월까지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