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마이스터(대표 박준열)는 외부 충격에도 녹화가 가능한 전후방 HD급 2채널 블랙박스 `만도 SH100`을 온라인 전용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SH100은 내구성을 강화한 견고한 설계로 사고 상황에서도 완벽한 저장 성능을 자랑한다고 한라마이스터 측은 밝혔다. 자체 반복 충격 테스트와 실차 충돌 테스트를 거쳤다.
전〃후방 2채널 모두 HD급 고화질 카메라와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으며 3.5인치 터치 LCD 화면을 탑재했다.
발열에도 잘 견디는 CPU를 장착해 무더위에도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으며 최대 48시간 연속 녹화가 가능하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