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대표 이효구)은 국내 최초 모바일 사보 커뮤니티인 `근두운`이 제10회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소셜앱 부문 금상을, 기업·정부앱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IBA는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진행한 경영·성장·홍보 등 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다. 올해는 50개국에서 33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모바일 근두운은 PDF 파일을 다운 받아 스마트폰으로 열람하는 기존, 일방향 모바일 사보가 아닌, 독자들이 사진과 원고, 댓글을 자유롭게 읽고 등록할 수 있는 양방향 커뮤니티다. LIG넥스원의 사진, 인터뷰, 군사칼럼 등 분야별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