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힐링 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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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앙상블 힐링콘서트

올림푸스한국(대표 이나도미 카츠히코)은 `올림푸스 앙상블`이 지난 20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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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앙상블`은 지난 20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공연은 환아와 가족의 심리적 치유와 격려를 위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공동기획으로 마련됐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동요로 무대가 꾸며졌다. 또 백혈병을 진단 받고 힘든 치료 과정에서도 음악에 대한 꿈을 이룬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앰버서더 고수정양이 무대를 함께 꾸며 힐링 콘서트의 의미를 더했다.

이나도미 카츠히코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한국의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희망의 무대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림푸스 앙상블은 리더 권혁주(바이올린)를 비롯해 김지윤(바이올린), 이한나(비올라), 박고운(첼로), 성민제(더블 베이스), 박진우(피아노), 장종선(클라리넷) 7명으로 구성된 클래식 그룹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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