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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무더위가 이어진 7, 8월의 정수기 매출이 전년 대비 98%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식중독과 탈수증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위생적인 물에 대한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차세대 양전하 기술이 적용된 나노 디톡스 정수기와 얼음정수기 아이스 넘버파이브로 나타났다. 쿠쿠전자는 나노포지티브 필터가 중금속, 환경 유해물질을 비롯해 노로바이러스를 99.9% 제거해 정수기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노 디톡스 정수기는 물이 저장되는 저수조에 스테인리스 재질을 채용해 세균 번식을 차단하며, 내추럴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전기분해된 혼합 살균수로 수조, 유로, 코크까지 관리해준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