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6시를 조금 넘은 시간, 서울 동대문 패션거리 인근에 위치한 한 주점 앞으로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여든다. 직장인들로 보이는 30~40대가 대부분. 대학생들과 외국인들도 끼여 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선 이들은 자리를 잡자마자 메뉴판도 보지 않고 맥주부터 서둘러 주문한다.
프랜차이즈 세계맥주전문점 카우카우 동대문점에서는 이달 들어 연일 이 같은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아이스크림 맥주로 불리며 맥주 마니아들에 인기를 끌고 있는 기린 이치방 프로즌(KIRIN ICHIBAN FROZEN) 판매 덕이라는 설명이다.
세계적인 맥주업체 기린(KIRIN)의 특허 기술로 만들어진 ‘이치방 프로즌’은 맥아의 깊은 풍미를 지닌 생맥주 위에 결빙(Frozen) 상태의 거품을 아이스크림 모양으로 얹어서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얼음 거품은 색다른 식감을 더해주는 동시에 맥주 본연의 맛과 청량감을 더 오래 유지시켜준다.
카우카우는 또한 동대문점을 시작으로 일명 대마맥주로 불리는 카나비스클럽(KANNABIZ CLUB SUD)을 판매하고 있다. 독일의 수도원 양조장에서 한정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진 카나비스클럽은 대마씨앗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독특한 향을 자랑하는 유기농맥주. 독일 현지에서도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카우카우를 운영 중인 ㈜다원의 김지웅 이사는 “고객님들께 색다른 맛과 재미를 드리는 동시에 가맹점의 매출 신장을 위해 이색맥주의 판매를 시작했다”며 “늘어나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에 맞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수입 세계맥주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맥주전문 프랜차이즈 카우카우는 전 세계 다양한 수입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체계적인 가맹사업으로 전국 4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올리브영, AI 기반 배송 최적화 시스템 구축…물류 효율화 속도
-
2
네이버, 쇼핑 AI 최적화 위해 '팔리는 상품'만 남긴다
-
3
배달앱 사회적 대화기구 재출범…최저 수수료 적용 범위 늘리기로 잠정 합의
-
4
청소년 SNS 중독, 플랫폼 책임론 대두…메타 “청소년 친화 알고리즘 시행하겠다”
-
5
[이슈플러스] “회식 대신 단기 모임” 커뮤니티에 몰린 2030…온라인플랫폼도 서비스 강화
-
6
[이슈플러스] 유통업계, 2030 취향 저격 '커뮤니티 마케팅' 가속
-
7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서 '고흥우주항공축제' 팝업
-
8
K-뷰티, 데이터 기반 협력 생태계 필요성 부상…“DX 완결성 갖추자”
-
9
우아한청년들, 지난해 라이더 지급 비용 3조 육박…2년새 약 2조 늘어
-
10
KT알파 쇼핑, '중앙해장 한우양해장국' 첫 홈쇼핑 론칭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