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KAIST 전산학과 교수가 알기 쉽게 쓴 특허 입문서 `특허 무한도전`을 출간했다.
한 교수의 발명 순간과 계기 등에 관한 성공과 실패담이 담겨있다. 특허에 입문해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향후 기대되는 특허 분야, 발명 원리, 특허 기술을 고안하고 출원·활용하는 방법 등이 제시돼 있다.

한 교수는 지난 5년간 스마트폰 응용과 실내위치인식 분야에서 50여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20여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