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김 모씨(26세, 여)는 최근 옆 자리 동료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남들은 몇 달, 심지어 몇 년이 지나도 성공하기 어렵다는 다이어트를 불과 한 두 달 만에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당당히 이뤄냈기 때문이다. 김 씨는 “남들처럼 굶는다고 유난을 떨지도, 운동을 그리 열심히 하는 것 같지도 않았는데 신기할 따름”이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이어트에는 식이요법이 중요하다지만, 정작 장기간·단기간 다이어트를 위해 닭가슴살, 두부, 채소를 냉장고 한 가득 채워놓으면 몇 주도 못 가서 질려 못 먹게 되기 일쑤다. 큰 마음 먹고 시작한 운동도 작심삼일, 길어야 한 달을 넘기지 못한 채 흐지부지 되고 만다. 김 씨의 직장 동료처럼 너무나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이들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다이어트, 식습관이 70%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운동이 차지하는 비율이 30%라면 식습관은 그보다 훨씬 큰 70%를 차지한다.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살이 찌는 식습관을 건강한 식습관으로 고치는 것이다. 큰 마음 먹고 굶다가 폭식하기를 반복하기 보다는 평소 먹던 양의 10%씩 줄여나가며 몇 달을 유지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훨씬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다이어트 식단은 규칙적으로 먹어야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언제 먹느냐는 더욱 중요한 문제다. 우리 몸이 음식물을 받아들이고 이를 소화시켜 소모하기 까지는 일정 시간이 소요된다. 밥은 적게 먹고 간식을 끊임 없이 달고 산다면 음식이 채 소화되고 소모될 겨를도 없이 몸에 쌓여 살이 되고 마는 것이다. 과감히 간식을 끊고 하루 2끼, 혹은 3끼 규칙적 식사를 하는 것이 다이어트로 가는 첫 걸음이다.
변비 예방은 필수
식사량을 줄이다 보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변비, 또한 그에 따라오는 피부 트러블이다. 때문에 평소보다 채소 섭취량을 늘리고 한식 위주의 식단으로 포만감과 섬유질 섭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음식, 인스턴트 식품들은 양은 적고 칼로리는 높아 비만의 주범이므로 과감히 끊을 필요가 있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www.4youdiet.com) 전문가는 “다이어트 시 식단 관리는 운동보다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며 “십 년이 넘게 유지해오던 식습관을 갑작스레 바꾸는 일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계획해보는 것이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는 전문가가 1:1 상담을 통해 각각의 체질 진단 및 비만의 원인을 찾고 이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세워준다. 뿐만 아니라 목표 체중을 달성할 때까지 확실한 A/S 제공으로 실패 확률을 없애고, 탄수화물과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천연 유기농 원료 제품으로 식단 조절을 하지 않아도 쉽게 살을 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