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카메라 끝내주네요.`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사진전 `제6회 아이폰 사진상(IPPAWARDS)`의 수상작이 14일 발표됐다. 수상작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휴대폰 카메라로 찍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아이폰 사진상은 지난 2008년 첫 수상작을 발표했으며, 올해는 세계 38개국 아이폰 사진작가가 수천장의 사진을 제출해 경쟁을 펼쳤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