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11일 제6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서울 서대문 형무소를 찾아 순국선열추념탑에 헌화하고, 역사관을 둘러봤다. 서대문 형무소는 1945년 해방까지 국권을 되찾기 위해 싸운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수감돼 고초를 겪었던 곳이다. 유 장관은 이에 앞서 안전행정부와 자매결연한 인근 영천시장을 찾아 과일·건어물을 사면서 물가동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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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11일 제6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서울 서대문 형무소를 찾아 순국선열추념탑에 헌화하고, 역사관을 둘러봤다. 서대문 형무소는 1945년 해방까지 국권을 되찾기 위해 싸운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수감돼 고초를 겪었던 곳이다. 유 장관은 이에 앞서 안전행정부와 자매결연한 인근 영천시장을 찾아 과일·건어물을 사면서 물가동향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