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엠브이기술, KIAT와 스마트그리드 보안기술개발 협약

유엠브이기술(대표 방윤성)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유럽 스마트그리드 배전망에 필요한 `침입탐지 차단 및 자동복구를 위한 스마트그리드 배전 네트워크용 보안기술 개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유엠브이기술은 8개국 총 34개 대형기관·업체가 참여하는 유럽 스마트그리드 보안 프로젝트 `SENNET(Self-Protected and Self-Healing ENergy NETworks)`의 컨소시엄 참여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KIAT의 최종심사를 거쳐 국내 단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향후 유럽 스마트그리드 배전망에 필요한 보안솔루션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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