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커피`로 유명한 파티게임즈가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의 `천사캠프`를 후원, 사랑을 실천했다.
파티게임즈는 천사캠프가 국내 최대 자원봉사 캠프로 장애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프는 `올림~픽(PEAK)`을 주제로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올리고 장애인을 바라보는 비장애인의 인식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중·고등학생과 지적 장애인, 청년들이 장애인과 교육, 레크리에이션, 포스트게임,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같이하며 함께사는 세상의 의미를 되새겼다.
서현석 파티게임즈 이사는 “파티게임즈가 6명이 시작해 꿈을 이룬 것처럼 이번 천사캠프로 장애인들이 꿈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